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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외식산업협회 대전·세종·충남광역지회장 취임 및 지부장 임명식 개최-디트뉴스24(2015.07.08)

조회: 8,932 작성일: 15-07-13

글제목: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대전·세종·충남광역지회장 취임 및 지부장 임명식 개최-디트뉴스24(2015.07.08)

김종완 한국외식산업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장 취임

▲김종완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장

지난 43년간 외길을 고집한 방송쟁이로 지역 언론을 지키면서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 시점에서 아낌없는 성원을 해주신다면 외식사업인들이 신바람 나게 사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완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장 취임식이 8일 오후 4시 대전 라온컨벤션웨딩 2층 아라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백춘희 대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하여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윤홍근 (사)한국외식산업협회 회장, 이장우, 박범계 국회의원, 박성효 전 대전시장, 정호 대전시자원봉사협의회 회장(세우리병원 원장)이재선 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송병희 대전주부교실 회장.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송대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강대웅 바르게살기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장. 연화 종실 주지스님, 구암사 복천 주지스님 등 각계각층 내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배재대 민족공동체 지도자과정 5기.7기 임원진들이 자리를 빛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청와대 초청행사로 인해 이호덕 동구 부구청장,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 송석근 서구 부구청장, 이원종 중구 부구청장 등이 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윤흥근 (사)한국외식산업협회 싱임 회장 축사

김종완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식산업은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으로 매출규모 74조, 종사자 300만명으로 국가경제의 한축으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일선에서는 한결같이 어려움과 영업외적인 부담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회장은 이어 “ 그래서 본 협회는 외식사업자들이 부담 없이 산업에 충실할 수 있게 올바른 정보제공과 관심 그리고 끊임없는 소통으로 같이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지난 43년간 외길을 고집하며 지역 언론을 지켜오면서 그동안 보내준 수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빚을 갚기 위해서 중책을 맡았지만, 외식문화 선진화와 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회원들의 대변자 역할과 회원들이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는 울타리가 되겠다.”며 기염을 토했다.

윤흥근 (사)한국외식산업협회 싱임 회장은 "협회는 농림수신식품부 산하 최초의 외식사업단체로 인가받아 설립이 됐다"며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복지향상,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경쟁력을 높이고, 올바른 외식문화를 창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 축사

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축사에서 “최근 정부에서는 외식산업 육성을 위해 외식산업진흥법을 제정 하는 등 외식산업 경쟁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대전시에서도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외식산업 관련시설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현재 점포수 63만개 점포가 있지만 앞으로 외식사업자 회원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서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시민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사)한국외식산업협회는 2008년 9월 18일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외식사업자단체로 인가를 받아 설립됐다. 2014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위생교육전문기관 1호로 지정받아 식중독 예방과 햇썹활성화 교육등 다양한 교육사업과 온,오프라인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종완 지회장 취임식에 앞서 대전세종충남 지역지부장 9명과 부회장 2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내빈.좌측부터 강대웅 바르게살기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장.정호 대전시자원봉사협의회 회장. 송병희 대전 주부교실 회장.이재선 전 국회의원

이날 임명된 지역 지부장은 최인성 당진시 지부장. 이효동 공주시 지부장. 김성희 청양군 지부장(아니골가든 대표). 이현주 세종시 지부장(세종문어보쌈 대표).이청 대전중구 지부장(니하오 대표).김보영 대전서구 지부장(5·5닭갈비 회장).김종옥 대전유성구 지부장(돈대감집 대표),안종대 대전대덕구지부장(동그랑 대표) 등이다.

또 부회장단은 김선용 신촌가마솥설렁탕 대표, 김완규 어울림대표, 박진우 천지농산 대표, 방춘재 (주)퍼시스아이디 대표, 송미나(주)중앙청과 대표, 안수완 청년 인테리어 대표, 양홍규 변호사(전 정무부시장), 이양한 위니스 대표, 이정삼 한국조리사회 대전지회장. 이정희신화드림테크 대표,정낙무 식후경 대표, 정종항 ㈜가르덴 부사장, 정홍재 세무사. 주제봉 남부주류상사 대표, 채경수 대전웰니스병원 행정원장, 최영환 노은식자재도매 대표 등이다.

▲이호덕 동구 부구청장,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 송석근 서구 부구청장, 이원종 중구 부구청장 등이 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했다

취임식을 끝낸 한국외식산업협회는 김대권 전무의 사회로 제44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업무를 보고하고 신임 임원에 대한 임명장과 정부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김종완 지회장은 47년생으로 동국대를 졸업했다.1974년 대전문화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나운서 부장, 보도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대전 MBC에서 32년을 보낸 방송쟁이다, 이후 CMB대전방송에서 보도전문위원 등 9년, 시티타임즈 대표 2년 등 43년을 지역 언론에 종사했다. 동양강철(주)상임감사, 대한불교조계종중앙신도회 지도위원, 대전불교신행단체협의회장, 대전불교방송건립추진위 집행위원장을 지냈다.

<행사 이모저모>